야구소녀1 야구소녀 이주영의 과거 일상 출연작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최고 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이준혁)가 부임하고 수인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오는데… “전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 꿈을 향해 던지는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최윤태 감독은 여자 리틀야구 선수의 인터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서는 남자 선수들과 동등하게 경쟁하고 있는 주수.. 2020.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