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녀 이주영의 과거 일상 출연작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최고 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이준혁)가 부임하고 수인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오는데…
 “전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
 꿈을 향해 던지는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최윤태 감독은 여자 리틀야구 선수의 인터뷰에서 영감을 얻어 <야구소녀>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서는 남자 선수들과 동등하게 경쟁하고 있는 주수인이 여자 선수를 위한 라커가 없어 화장실을 이용하는 열악한 상황이나 '여자라서 안된다'라는 기본적인 마인드를 지닌 지도자들의 모습까지 여자 운동선수들이 실제로 국면 하는 성차별적인 단면이 그려져 있다. 야구소녀가 실화를 바탕이 되는 영화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영화 속 주수인 같은 선수는 비현실적인 이야기이다.(현재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투수 김라경이 던지는 공의 최고 구속은 시속 100km 중반대이다.)

야구 소녀의 주연을 맡은 배우는 이태원 클라쓰 트랜스 젠더 마현이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주영 배우님이다.

이주영 님은 여자 야구선수 역할을 위해 실제로 한 달간 남자들과 훈련을 하는 등 이영화를 위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전해지고 있다. D-10 6월 18일 개봉 예정작 <야구소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태원 클라쓰 > 단밤의 주방장 마현이로 성별을 뛰어넘는 트랜스젠더 역으로 열연했던 이주영 님. 지난 7일 방송된 12회에서 역대급 짜릿한 엔딩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방송국 세트장으로 당차게 걸어 들어오던 마현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대사들이 그동안 수모만 겪었던 ic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사이다 같은 짜릿함을 선물해 줬던 이주영의 연기는 과연 최고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주영 님은 드라마 속 감초 같은 조연 역으로 많이 얼굴을 비췄던 배우죠??? 드라마 감초 역할만 했던 것이 아니라 탄탄하고 섬세한 감정연기는 독립영화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노력의 결과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야구소녀도 많은 기대가 되는데요?

다이아 같은 배우 이주영 님의 매력 속으로 고우 고우!! 고우 고우!!

 

이주영. 독립영화의 떠오르는 별

이주영은 '독립영화 스타' 영화 '춘몽', '꿈의 제인'외 다수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주연 영화 '메기'를 통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으며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지난해에는 영화 '야구소녀'를 통해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 스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충무로 기대주로 사랑받았다.

 

 

어디서 봤더라...??

그녀는 항상 우리 곁에 있었다.

이름은 모르는데 얼굴은 낯이 익는 배우.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같은 회사 직원 역 <역도 요정 김복주>에서는 이성경의 친구 역으로 나온 바 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매력 넘치는 일상

 

인스타그램속 김주영배우님의 일상

 

이주영의 소신 발언

2016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배우는 여성 혐오적 단어가 맞다 고 말 한 게시글을 캡처되어 게재했다.

2017년에는 정말 시중에 판매되는 생리대가 인체에 무해하다면 이번 전수조사까지 초래했던 그 많은 여성들의 불편을 식약처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는 글을 올리며 식약처의 발표를 강하게 비판한 적 있다.

 

 

'여배우는 여성 혐오적 단어'라는 트윗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가 이후 다시 발굴되어 재차 도마에 올랐다. 맨 위 2개의 트윗은 '그럼 남우주연상은 남성차별이 아니냐?'라고 의문을 던진 트위터리안에게 이주영이 올린 반박하는 내용

2016년 <역도 요정 김복주> 촬영 당시 sns에 올린 글 하나로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지금 보니 이 발언이 왜 논란이 됐는지 의아하네요;;;;;;

 

다양한 역할들로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배우 이주영 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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